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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학교실 신혜경 교수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2022년 최고 논문상” 수상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학교실 신혜경 교수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2022년 최고 논문상” 수상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학교실 신혜경 교수가 지난 2022년 11월 11~13일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르 컨벤션에서 열린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22)”에서 대한성형외과학회지(Archives of Plastic Surgery)의 “2022년 최고 논문상 (Best Paper)”을 수상했다.
대한성형외과학회지(Archives of Plastic Surgery)는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로써 SCOPUS에도 등재되어있는 유명 국제학술지이다.
신혜경 교수팀의 발표 논문은 “A case of acute skin failure misdiagnosed as a pressure ulcer, leading to a legal dispute(욕창으로 오인 될 수 있는 급성 피부혈행 부전의 발병기전, 감별점의 임상 케이스)”란 제목의 논문으로 “최고 논문상”이라는 영예를 받게 되었다.
Acute skin failure(급성 피부혈행 부전)는 다른 장기 시스템의 심각한 기능 장애와 동시에 발생하는 허혈로 인해 피부와 하부 조직의 괴사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pressure ulcer(욕창)와 달리 적절한 예방 조치에도 불구하고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특히 중환자군에서는 실제로 pressure ulcer(욕창)로 진단된 많은 환자들이 실제로 acute skin failure(급성 피부혈행 부전)이었을 가능성이 이번 논문 발표로 확인되었다. 이에 법적 분쟁까지 이어질 수 있는 acute skin failure(급성 피부혈행 부전) 질환의 구체적인 발생기전, 진단방법, 감별점에 대한 기술이 임상현장에서 보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 방향 제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이 이번 발표 논문에 의의가 되겠다고 하겠다.
신혜경 교수는 현재까지 국제저명학술지(SCI(E), SCOPUS)에 19편의 논문과 국내저명학술지에 5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첨부 : 신혜경 교수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