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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n DONGGUK 2020 개최
등록일 2020.11.2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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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민과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문화공연
Live in DONGGUK 2020, 바라밀, 유로스 등 동아리 공연으로 지역민 위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중앙동아리 바라밀과 유로스가 지난 14일 토요일 첨성대 일원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 '라이브인 동국'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경주시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지친 지역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바라밀 OB선배들의 연주와 댄스동아리 유로스의 춤, 전국마술대회에서 1위를 한 주호연 마술사의 마술 공연 등이 지역민들과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안영규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버리는 행사가 되었길 바란다”며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활력소를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의 기회를 점차 넓혀 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