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 NEWS
코로나19 대응 캠퍼스 방역 총력
;){kind=link}
동국대 경주캠퍼스, 코로나19 대응 캠퍼스 방역 총력
2학기 개강 맞아 전체 방역 실시, 지속적인 방역으로 코로나19 전파 차단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캠퍼스 방역을 더욱 강화한다.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강에 대비하여 교내 전역에 대한 방역 작업을 시행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월부터 코로나19 관련 학내 방역작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해서 캠퍼스 방역을 해 왔다.
2학기 방역 계획을 수립하여 8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 교내 수업공간과 공용공간, 교수연구실과 행정사무실 등 교내 전체 공간에 대해 월 1회 방역 전문업체를 통한 연막소독과 청소업체와 시설관리팀이 시행하는 생활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전문업체 직원이 강의실을 방역하고 있다>
<방역전문업체 직원이 강의실 등 캠퍼스 시설을 방역하는 모습>
<방역전문업체 직원이 강의실 등 캠퍼스 시설을 방역하는 모습>
<방역전문업체 직원이 강의실 등 캠퍼스 시설을 방역하는 모습>
사람의 왕래가 잦은 출입구, 엘리베이터와 화장실은 매일 소독하고 있다.
<청소업체 직원이 엘리베이터와 계단 난간, 손잡이와 책상 표면 등을 소독하고 있는 모습>
또한, 내부 구성원들에게 방역 약품을 지급하고 자체 방역 교육을 통해 사무실 출입문 손잡이, 책상과 컴퓨터 자판 등 피부접촉 부위와 행정 및 연구 공간에 대한 자체 방역을 하고 있다.
<각 건물 출입자에 대한 발열카메라 운영 모습>
<각 건물 출입자에 대한 발열카메라 운영 모습>
동국대 경주캠퍼스 코로나19 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등교 시 대응 지침을 마련하고 건물별 출입자 관리 및 통제를 위한 비상 근무를 편성하여 각 건물 보조 출입구를 폐쇄하고 주 출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배치하여 37.5°C 이상 발열자와 마스크 미착용자 등 감염전파 가능성이 큰 방문객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지난 1학기를 무사히 마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학생과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캠퍼스 전체에 대한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