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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NEWS

동국대 WISE캠퍼스 GTEP 사업단 ‘SMATOF 2025(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참가

등록일 2025.11.04. 작성자 신승우 조회 73

 

동국대 WISE캠퍼스 GTEP 사업단

‘SMATOF 2025(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참가

 

사진

 동국대 WISE캠퍼스 GTEP(Global Trade Expert Program) 19기 사업단이 지난 1029일부터 3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SMATOF 2025(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에 참가해 글로벌 무역 마케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GTEP 19기 중 선발된 3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국내 기업 내쇼날시스템과 사전 MOU를 체결하고, 현장에서 무역 마케팅 및 바이어 상담 지원 활동을 펼쳤다.

 

 ‘SMATOF 2025’는 스마트팩토리·로봇·AI·IoT·MES/ERP·디지털 물류 등 공장 자동화 및 지능화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대표 스마트 제조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제조업 관계자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B2B 중심 행사이다.

 

 GTEP 요원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지 시장조사, 한국 기업 홍보, 바이어 상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무역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안성원 학생(항공서비스무역학과 3학년)“SMATOF 2025 전시회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무역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큰 배움이었다처음에는 외국 바이어들과의 소통이 부담스러웠지만, 여러 차례 상담을 거치며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실제 상담이 후속 미팅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정성훈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GTEP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SMATOF 2025 전시회는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바이어 상담 및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었던 값진 교육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흐름과 시장 변화를 몸소 느끼며 향후 글로벌 무역 실무에 필요한 통찰력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앞으로도 현장 중심형 교육을 강화해 실무형 무역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GTEP 사업단이 참여 중인 GTEP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대학생 무역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전국 20개 대학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480시간 이상의 무역·마케팅 교육과 실습을 제공해 해외 특화 지역별 맞춤형 청년 무역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입, 전시 마케팅, 전자상거래 등을 지원함으로써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