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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의장단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글로컬 대학으로 발전하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
등록일 2024.07.1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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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은 지난 10일 동국대 WISE(와이즈) 캠퍼스를 방문했다.
제9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이동협 의장, 임활 부의장, 최재필 의회운영위원장, 이경희 행정복지위원장,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 정종문 경제산업위원장, 남미경 의회사무국장이 동국대 WISE캠퍼스를 방문하여 류완하 총장과 환담했다.
이동협 의장은 "동국대 와이즈캠퍼스가 경주에 설립된 지 40년이 넘었고, 지역에서 이미 경주와 동국대는 하나가 되었다. 총장님이 적극적으로 지역과 협력하시니 의회에서도 총장님과 같이 잘 해 보겠다. 학생들의 젊은 에너지가 경주를 달라지게 하고 상생할 방안을 위원장님들과 함께 고민하겠다. 총장님과 교수님들도 경주를 잘 보살펴주시고, APEC도 잘 될수 있도록 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류완하 총장은 "취임하시자마자 바쁘신 중에 학교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대학이 경주에 설립된 지 46년째를 맞으며 지역거점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실질적인 지역 상생, 글로컬 대학 실현을 위해 지역 정주인력 창출을위한 학제를 만들고, 지산학연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기업과 정주 일자리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일이다. 지역 거점대학으로 역할을 잘 하도록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란다."고 환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