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호주 빅토리아대학과 상호 교류협력 협정 체결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호주 빅토리아대학(총장 던컨 벤틀리)과 지난 7일 오전 11시 호주 멜버른 소재 빅토리아대학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호주 빅토리아대학이 학술 및 인적 교류 등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양 대학의 발전과 학술 분야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양 대학은 앞으로 ▲ 교직원 연수와 학술교류 ▲ 학생 교류 등을 지원한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두 대학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비슷한 교육과정과 인재양성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빅토리아대학과의 협정에 도움을 주신 빅토리아주 한인회, 코트라 멜버른 무역관, 월드옥타 멜버른 지회에 감사드리며 동국대 경주캠퍼스와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