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안내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힘, 교양교육으로부터~" - 정효원 교양융합교육원장
무더운 여름 방학이 지나는 동안 여러분은 지난 학기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셨나요?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다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고, 여러분은 대학 수업을 열심히 공부하며 지성인으로서,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지요? 혹시 우리가 왜 교양과목을 배우는지 ‘교양교육’에 대하여 한 번쯤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아시다시피 대학 수업은 크게 전공과 교양수업으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전공수업에 더 집중하게 되지만, 사실 교양교육도 너무 중요하답니다.
여러분은 대학생활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양과목을 접하게 되고, 교양수업을 통해 아무 관심이 없던 분야에 흥미를 느끼기도 하며, 자기 꿈에 대한 확신을 얻기도 하고, 새로운 지식을 탐색하거나, 시대 변화의 흐름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교양교육은 단지 선택과목으로서가 아닌, 전공과 함께 균형 있게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 과정이며, 앞으로 여러분이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폭넓은 지식과 소양을 쌓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양융합교육원에서는 건학이념인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소통 능력을 키우고, 나를 더 잘 알게 되고, 전공을 더 잘 이해하게 되며, 나만의 답으로 인생을 멋지게 펼쳐갈 수 있도록 더욱 풍부한 교양수업과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양융합교육원은 여러분이 큰 관심으로 흥미있는 교양수업을 찾아 참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방학 동안 어떤 책을 읽었나요?
OECD 문장이해력(literacy) 하락폭 1위, 디지털시대 스마트폰 대중화로 독서 멀리하기. 그래서 글을 읽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증가! 이것이 요즘 교육의 현실이라고 하는데, 그런가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학습을 수행하는 필수 조건입니다. 2학기에도 대학 생활로 바쁘고 힘들겠지만, 곧 하늘이 높고 풍요로운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독서의 계절, 바람이 아름다운 가을이 올 것이고 우리 교정도 더 아름다워질 예정이니, 평소 관심이 있었거나 교양수업을 통해 새로운 관심이 생긴 분야의 책을 한 권 완독해보면 어떨까합니다.
끝으로 여름방학 때 읽은 ‘박노해’ 시인의 ‘걷는 독서’에 나온 글을 하나 전하면서 인사를 대신 전합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또 한 번의 2학기 대학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젊은 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의 첫 도전이 앞으로의 生을 밝게 비추기 바랍니다.
“인생의 결정적인 네 가지 인연(Life’s four decisive relationships)
부모, 친구, 스승, 연인(Parents, friends, teachers, lovers),
그리고 그 모든 걸 결정짓는(And playing a decisive role in all those)
진정한 나 자신(My true self)”
WISE캠퍼스 교양융합교육원장 정효원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