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미디어센터] 6월의 담벼락톡 "너와 나의 여름방학, 이거 어때?"
너와 나의 여름방학, 이거 어때?
축제와 기말고사가 지나면 여름방학입니다. 대학의 방학은 초중고에 비해 유달리 깁니다.
이는 대학생에게만 허락된 특권이자 혜택입니다.
이제 곧 사회인이 될 여러분에게 대학의 방학은 학생으로서의 마지막 방학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6월의 담벼락톡은 ‘너와 나의 여름방학’으로 정했습니다.
방학 동안 즐길만한 여러분의 다양한 경험을 학우들에게 공유해주세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좋습니다.
나만 보려 아껴둔 영화, 나만 듣기 아련한 음악,
나만 읽기 아까운 도서, 나만 하기 아쉬운 게임 등을 추천해주세요.
방학 내내 봐도 다 못 볼 정도로 장편인 명작 드라마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대학생인 지금 꼭 한 번 가봤으면 좋겠다 싶은 국내외 여행지도 소개해주세요.
정말 이 집만은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전국 각지 나만의 맛집도 궁금합니다.
<사랑의 하츄핑>부터 <Im Hero>까지 뮤지컬과 콘서트 등의 공연도 훌륭합니다.
학업에 열중하느라 미루고 벼르던 문화적 소양을 쌓을 그 어떤 것도 환영합니다.
2025년 여름방학이 그 어느 방학보다 풍성해지도록 여러분만의 콘텐츠를 보내주세요.
▶ 접수기간: 5월 26일(월)~6월 6일(금)
▶ 형식: 두 세 문장 정도의 짧은 단문
▶ 내용: 추천 작품이나 여행지 등과 추천 이유(내용 + ○○학과 △△학번 성명)
▶ 접수: https://naver.me/x1mK99JN 네이버폼 작성 후 제출
▶ 예시
① 드라마 <눈이 부시게>(JTBC)
헬조선의 엔포세대인 청년에게 보내는
혜자의 눈이 부시게 푸르른 청춘 예찬
- 웹문예학과 교수 장혜진
② 맛집 <진흥관 돈가스 계란 추가>
진돈계추를 모르는 자 동국인이 아닌즉,
황리단에서 헤매지 말고 진흥관을 향하라!
- 웹문예학과 23학번 김문예
※ 주의사항
① 6월의 담벼락톡은 6월 10일(화)부터 중앙도서관 미디어월로 송출됩니다.
② 신청 및 게시는 실명에 한하며,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문구는 제외됩니다.
동 국 미 디 어 센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