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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미디어센터] 6월의 담벼락톡 "너와 나의 여름방학, 이거 어때?"

등록일 2025.05.26. 작성자 윤현진 조회 134

6월의 담벼락톡 홍보포스터

 

너와 나의 여름방학, 이거 어때?

 

축제와 기말고사가 지나면 여름방학입니다. 대학의 방학은 초중고에 비해 유달리 깁니다.

이는 대학생에게만 허락된 특권이자 혜택입니다.

이제 곧 사회인이 될 여러분에게 대학의 방학은 학생으로서의 마지막 방학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6월의 담벼락톡너와 나의 여름방학으로 정했습니다.

방학 동안 즐길만한 여러분의 다양한 경험을 학우들에게 공유해주세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좋습니다.

나만 보려 아껴둔 영화, 나만 듣기 아련한 음악,

나만 읽기 아까운 도서, 나만 하기 아쉬운 게임 등을 추천해주세요.

방학 내내 봐도 다 못 볼 정도로 장편인 명작 드라마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대학생인 지금 꼭 한 번 가봤으면 좋겠다 싶은 국내외 여행지도 소개해주세요.

정말 이 집만은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전국 각지 나만의 맛집도 궁금합니다.

<사랑의 하츄핑>부터 <Im Hero>까지 뮤지컬과 콘서트 등의 공연도 훌륭합니다.

 

학업에 열중하느라 미루고 벼르던 문화적 소양을 쌓을 그 어떤 것도 환영합니다.

2025년 여름방학이 그 어느 방학보다 풍성해지도록 여러분만의 콘텐츠를 보내주세요.

 

▶ 접수기간: 526()~66()

형식: 두 세 문장 정도의 짧은 단문

내용: 추천 작품이나 여행지 등과 추천 이유(내용 + ○○학과 △△학번 성명)

접수https://naver.me/x1mK99JN 네이버폼 작성 후 제출

예시

드라마 <눈이 부시게>(JTBC)

헬조선의 엔포세대인 청년에게 보내는

혜자의 눈이 부시게 푸르른 청춘 예찬

- 웹문예학과 교수 장혜진

맛집 <진흥관 돈가스 계란 추가>

진돈계추를 모르는 자 동국인이 아닌즉,

황리단에서 헤매지 말고 진흥관을 향하라!

- 웹문예학과 23학번 김문예

 

주의사항

6월의 담벼락톡은 610()부터 중앙도서관 미디어월로 송출됩니다.

신청 및 게시는 실명에 한하며,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문구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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