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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 APEC 유치 기원 동국대 29초 영상 공모전’ 수상자 발표
‘2025 경주 APEC 유치 기원 동국대 29초 영상 공모전’ 심사 결과 및 수상작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상작은 동국대 WISE캠퍼스 및 경주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다 음
1. 수상작 및 심사평
가.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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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
장학금 |
성명 |
학과 |
제목 |
URL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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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
50만원 |
장하* |
호텔관광경영학전공 |
APEC in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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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
30만원 |
윤선* |
컴퓨터공학과 |
자연과 문화유산 사이의 APEC in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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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
30만원 |
김나* |
웹문예학과 |
2025 APEC 개최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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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
10만원 |
윤선* |
기계시스템공학과 |
Yes! 2025 APEC 경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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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
10만원 |
송민* |
글로벌경제통상학부 |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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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
10만원 |
정보* |
일어일문학과 |
경주, 마침내 세계를 경주(競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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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상위작품 심사평
1) 1등 ‘APEC in 경주’
“쇼트 전체를 배경과 한복의 여인이 어우러지는 롱쇼트로 촬영했는데, 모델의 하단 라인이 균일하지 못하고 약간 짤리는 것이 아쉽지만, 이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가장 29초에 걸맞은 영상과 자막과 내레이션을 조화롭게 활용하고 있음. 같은 컨셉으로 동행 학생 모델을 이용해 재촬영하면 실제 사용 가능한 수준임.”
“음악 선정 적합성과 글로벌 활용성 긍정적”
2) 2등 ‘자연과 문화유산 사이의 APEC in 경주’
“영상에 MBTI가 있다면 이 영상은 지나치게 I에 가깝다. 촬영컷과 CG컷의 의미 있는 편집에도 불구하고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는가? 경주의 풍경과 APEC의 회의 및 화합을 뜻하는 CG를 몽타주로 삽입한 것은 매우 훌륭하나 그 사이를 연결하는 간명한 자막 내지 짧은 내레이션이 있었다면 공식 홍보 영상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기획력을 보여준다. 다시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역시나 29초 공모전임에도 러닝타임을 1초 오버한 것은 명백한 흠.”
3) 2등 ‘2025 APEC 개최지는?’
“APEC 개최지를 묻는 자막을 첫 씬에서 상중하단에 폰트까지 바꿔가며 무려 6번을 반복한다. 이 정도면 세뇌다. 물론 의도는 나쁘지 않다. 이는 분명 영상의 위력을 잘 아는 이가 만든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씬과 이 현란한 자막은 매칭되지 않는다. 좌우로 빠르게 지나가는 이동샷에 상하로 움직여대는 자막의 부조화는 오히려 보는 이에게 잠깐의 현기증과 더불어 거부감을 야기시킨다. 이어지는 자막은 이 영상의 분명한 의도를 보여주나 정작 삽입된 영상이 자막을 따라가지 못한다. 황리단은 그리 역동적이지 않아 보이며, 첨성대 야경 역시 '역사'가 강조되기보다 '관광'이 부각된다. 마지막의 멀티 스플릿 스크린 역시 인상적이다. 기본은 갖춘 것으로 보이되, 좀 더 찬찬히 기획을 하는 능력을 쌓았으면 한다.”
2. 시상안내
가. 시상 : 장학금 수여(계좌 입금)
* 단체 수상팀은 대표 학생 통해 지급
나. 장학금 입금 계좌 제출 안내
- 모든 수상자는 장학금 지급을 위해 수상자 사항(이름,학번,전화번호,본인명의 은행의 계좌번호가 보이는 통장사본)을 메일로 제출 바랍니다. 2인 이상 응모학생은 대표학생이 제출바랍니다.
- 제출할 메일 : ict@dongguk.ac.kr
- 제출 기한 : 2023.11.03.(금)
- 문의 : 전략홍보팀 (054-770-293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