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건강과학부 엠버서더 박정재 선배의 도전과 열정
안녕하십니까, 와이지안 여러분
벌써 2학기가 끝이 나고 방학이 다가왔습니다.
최근 진행된 스포츠건강과학부 졸업생 엠버서더 특강에서 08학번 박정재 선배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Q. 안녕하세요, 스포츠건강과학부 엠버서더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08학번 스포츠건강과학부 졸업생 박정재입니다. 현재 피트니스 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개인의 건강 증진과 체력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동시에 웰니스와 스포츠 관련 강의 및 프로그램 기획, 그리고 멘토링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엠버서더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오른쪽 앞이 박정재 동문)
Q. 스포츠건강과학부 엠버서더로서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시게 되나요?
엠버서더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학과의 발전에 기여하고, 선후배들 간의 소통의 다리를 놓는 것입니다. 신입생들에게는 대학 생활의 길잡이가 되고, 재학생들에게는 진로와 관련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졸업생들에게는 학과와 연결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 또한, 학과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저의 경험을 공유하며 스포츠건강과학부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알리는 데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Q. 학교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거나 도움이 되었던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학창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학과 대표로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했던 경험입니다. 대회를 준비하며 체력과 정신력을 모두 극한으로 끌어올려야 했기에 개인적으로도 큰 도전이었지만, 이를 통해 얻은 성취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값졌습니다. 특히, 학과 동기들과 교수님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서 팀워크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단순히 신체적인 성장뿐 아니라, 저 자신을 믿고 어려움 속에서도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배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직업에서도 이런 경험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강하게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를 위해 학교에서 진행했던 활동 중 특히 도움이 되었던 프로그램이나 경험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는 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학과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더불어 제가 세웠던 개인적인 하루 스케줄을 철저히 실천했던 습관입니다. 체육 관련 실습이나 훈련 과정은 물론, 학과에서 제공하는 스포츠 과학 이론 수업까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제 신체적, 정신적 성장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일 새벽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꾸준히 노력했던 점이 강한 정신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Q. WISIAN에게 해주고 싶은 마지막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대학 시절은 여러분이 꿈을 이루기 위해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도전할 수 있는 모든 기회에 열정적으로 임해보세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모든 경험은 훗날 여러분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항상 건강과 열정을 잃지 마시고, 여러분이 그리는 멋진 미래를 위해 끝까지 달려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스포츠건강과학부 박정재 선배님의 진심 어린 조언과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포츠건강과학부에 재학 중인 학우분들께 이번 인터뷰가 큰 영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사진: 학생홍보대사 동행 16기 박지수(영어영문학과), 16기 최영경(수학교육과)
문의: dongguksn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