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국토대장정 7일차, 총장·정책위원들 통일전서 학생 격려
아이스커피·샌드위치 전달하며 완주 응원… 통일전 현장 역사교육도 진행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는 「2026 나라사랑 호국길 국토대장정」 7일차 일정으로 7월 5일 경주 통일전에서 국토대장정을 이어온 학생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숙소인 사조리조트에서 출발해 통일전까지 약 9.4km 구간을 걸으며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국토대장정을 이어갔다.

통일전 도착 후에는 류완하 총장이 박종구 기획처장, 강종임 교육혁신처장, 서운교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정책위원들과 학생들을 직접 맞이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에게는 아이스커피와 샌드위치를 나누어 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완주를 향해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했다.

류완하 총장은 "여러분이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며 흘린 땀은 단순한 도보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마음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특히, 무사히 건강하게 대장정을 잘 하고 있어서 반갑다. 끝까지 안전하게 완주하며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공동체 정신과 도전의 가치를 가슴 깊이 간직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은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권영만 문화해설사의 현장 해설과 함께 통일전을 둘러보며 신라 삼국통일의 역사적 의미와 호국정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 현장에서 진행된 생생한 강의는 교실을 벗어난 체험형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이번 「나라사랑 호국길 국토대장정」을 통해 경북 지역의 주요 호국·보훈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고, 현장 역사교육과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9박 10일 동안 경북 곳곳의 호국·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