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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NEWS

글로벌경제통상학부 양희진 교수, 2026년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선정

등록일 2026.06.01. 작성자 관리자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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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 글로벌경제통상학부 양희진 교수가 2026년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양 교수는 오는 61일부터 2028531일까지 정부 지원을 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은 조교수 임용 후 5년이 경과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심화된 연구 수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희진 교수가 수행할 이번 연구과제 주제는 투자자 심리 기반 거래와 파생상품 시장 비효율성: 시장미시구조 관점의 실증 분석(Sentiment-Driven Trading and Market Inefficiency in Derivatives Markets: A Market Microstructure Perspective)”이다. 본 연구는 파생상품시장에서 투자자 심리가 형성되는 주체와 이들의 거래 행태를 분석하고, 이러한 거래가 시장 효율성과 가격 형성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시장미시구조 관점에서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선정은 양희진 교수가 지난 2021년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을 통해 수행한 투자자 심리가 KOSPI200 파생상품시장에 미치는 영향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연구 주제를 한층 더 심화하고 확장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크다.

 

해당 연구는 기존 재무금융 분야에서 투자자 심리를 주식시장 중심으로 분석해 온 선행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고, 국내 파생상품시장이라는 고유한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 심리가 자산가격 형성과 시장미시구조에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양 교수는 이번 후속 연구를 통해 파생상품시장에서 투자자 심리 기반 거래가 시장 비효율성과 가격 발견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정교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양희진 교수는 재무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미시구조, 기업재무, 행동재무, 행동경제학 등을 꾸준히 연구해 온 유수의 전문가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파생상품시장뿐만 아니라 ESG, 부동산, 학제간 융복합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현재까지 총 43(SSCI 논문 30, KCI 논문 13)의 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국내 금융시장을 대상으로 투자자 심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수행해왔으며, SSCI 학술지인 Investment Analysts Journal에 게재한 논문은 해당 저널 창간 50주년 기념 컬렉션의 우수 논문 20편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저널 창간 이후 50년 동안 투고된 전체 논문 중 상위 0.5%에 해당하는 독보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 또한, 투자자 심리가 국내 파생금융상품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를 금융 분야 SSCI Top 저널에 게재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