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시티 혁신원자력 산·학·연 공동 워크숍 개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교내 자연과학관, 한의학관 등에서 K-U시티 혁신원자력 산·학·연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워크숍은 2024년도 추계 방사성폐기물학회와 연계하여, K-U시티 사업목표인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 방안"을 모색하고, SMR 개발현황, 원자력분야 진로탐색, 고준위방폐물이슈 등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K-U시티 교육연구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열렸다.
10월 30일에는 조재선 미래와도전 부사장이 '원자력 분야 진로탐색'을, 정범진 원자력학회장(경희대 교수)이 'Role of the Nuclear in Korean Energy Mix and Expected Roles in Net-Zero'을, 장창선 NRF 원자력단장이 '과기부 원자력 R&D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10월 31일에는 조동건 KAERI 처분사업단장이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을, 윤종일 KAIST 교수가 '넷제로 시대에서의 국가 산업 경쟁력'을, 손희동 i-KSNF 기획팀장이 '사용후 핵연료 습식 및 건식저장(SMR포함)' 을 발표했다.
워크숍에는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학부생 및 대학원생, (주)강원e솔루션 등 지역 혁신원자력 사업 희망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