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단 ‘중소벤처기업부 글로컬 상권 출범식’ 참가
동국대 WISE캠퍼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단
‘중소벤처기업부 글로컬 상권 출범식’ 참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지원사업 ‘스마트문화유산관광디자인사업단’(사업단장 박종구)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페스타의 일환으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전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진행된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교수진 및 학생, 관련 기관 담당자, 지자체 공무원들이 한데 모여 중점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로컬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지속성을 위한 공통교재 개발 등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동국대 WISE캠퍼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단은 별도의 섹션인 정기 협의회에서 2024년 사업추진 현황 및 하반기 계획을 발표하여 사업단 홍보와 지·산·학 연계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특히, 로컬 콘텐츠에 중점을 둔 융합교육의 체계성과 경주 지역의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교육의 과제들을 사례로 발표하였다.
호텔관광경영학전공 김남현 교수는 발표를 통해 “우리 사업단은 세계문화유산·관광도시인 경주의 로컬리티를 바탕으로 한 로컬창업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단의 두 가지 특징은 실전 융합형 교육과정 개발과 지·산·학 창업 지원 협의 체계 구축이며, ‘스마트문화유산관광디자인 융합전공’과 모듈형 디그리 과정(로컬리티공간디자인, 로컬헤리티지관광창업)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며, 지·산·학 창업 지원 협의 체계를 구축하여 실전 중심의 예비창업 프로그램인 ‘로컬디깅클럽’을 추진하고 있고, 이는 앞으로 동국대의 RISE 사업과 글로컬 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며, 대외적으로 우리 사업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본 사업단은 재학생의 로컬 예비창업가의 양성을 목표로 로컬 창업교육과 교내 창업동아리와 지역청년기업과의 1:1 멘토-멘티매칭을 통한 공동프로젝트 진행, 시제품 제작, 팝업스토어 운영 등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첨부: 관련 사진 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