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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수업 대비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 철저 점검
등록일 2020.09.1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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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수업 대비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 철저 점검
코로나19 대책본부회의 개최, 전공 실습 대면 수업 위한 부서별 대응상황 철저 점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14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학기 전공교과목 실습 대면 수업을 앞두고 수업 지원과 방역 현황을 점검했으며, 각 부서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진행 계획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하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건물 및 강의실 출입 관리시스템 구축 ▲강의실 및 도서관에 대한 방역 철저 ▲수업 이외에 동아리방, 운동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용금지조치 재확인 ▲도서관, 식당 등 필수 공간에 대한 방역 점검 및 예방 활동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교무처는 이 날 오후 3시부터 각 대학 학사운영실과 학과 조교를 대상으로 전공 실습 대면 수업 운영을 안전하게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코로나대책본부장인 박종구 비서실장은 “코로나19 예방은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각 행정부서와 학사운영실은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적극적으로 개강과 수업에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