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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NEWS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 2017 공기업 공채 ‘9명 합격’

등록일 2017.09.25. 작성자 관리자 조회 3209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 2017 공기업 공개채용 ‘9명 합격

취업컨설턴트와 학과 교수들의 적극적인 취업 지도 효과

    

동국대 경주캠퍼스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가 2017년 공기업 공채에서 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공기업 공채 합격한 졸업생은 모두 9명으로 한국수력원자력 3(최지홍('11) 윤지훈('11) 김성준('11)), 한국전력공사 1(전경재('11)), 한국전력기술 1(김현아('12)), 한국원자력환경공단 4(김린아('09/박사 3학기) 최병은('10) 윤서현('13) 김윤재('11)) 등이다.

    

원자력에너지 분야 공기업에 9명이나 대거 합격한 배경에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취업지원센터가 단과대학마다 취업전담교수와 취업컨설턴트를 운영하며 학과 교수들과 긴밀하고 적극적으로 취업 지도를 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ACE 사업과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특히 취업지원센터는 단과대학 계열별로 취업전담교수를 운영하며 전공 분야별로 전공취업세미나,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각 단과대학마다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학과 교수들과 긴밀하고 적극적으로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과학기술대학 박영민 취업 컨설턴트는 이번에 최종 합격한 학생들이 취업 성공한 배경에는 3학년부터 관련 분야 자격증을 취득한 것, NCS 준비를 미리 해 둔 것, 토익 850선까지 준비한 것 등이 주효했다고 본다. 특히 서류 합격 후 NCS 시험에 집중 준비한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평소 수업에 열중하며 관련 전공 지식을 높이는 것은 필수다. 전공 지식이 좋다는 건 자격증 대비와 학점 관리도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은 다양한 분야별로 취업 정보를 축적하고 있는 취업지원센터에서 함께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본다.”고 취업 지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163월부터 20212월까지 5년 간 6억 원씩 약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경상북도 동부 지역의 거점대학으로서 지역 맞춤형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구직자들에게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