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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처, 해외 교류대학 한국어 강사 초청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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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우수한 한국어 교육과정과 시스템 선보여
해외 교류대학 한국어 강사와의 국제 교류 강화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처장 백설향)는 지난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본교에서 해외 교류대학 한국어 강사 초청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해외 대학 한국어 강사를 초청하여 본교와 국제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것이다.
국제교류처는 중국 운남상학원, 연경이공학원 등 대학 3곳과 경의외국어학교 등 총 4개 교육기관의 한국어 강사 및 관련 기관장 총 8명을 초청하여 5박 6일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한국어 교육 과정 참관, 한국 문화 프로그램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가졌다.
백설향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이번에 초청한 해외 교육기관은 우리 대학과 활발하게 교류 활동을 해 오고 있는 기관이다.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의 한국어교육 과정의 우수성을 해외 현지의 한국어 강사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6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 운영기관 선정,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의 우수자비 장학생 지원사업, 한국어능력시험(TOPIK)시행기관 선정, 2015 주요국가 대학생 초청연수 사업, 2016 법무부의 유학생 조기적응 지원센터 등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