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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착공식 개최
등록일 2013.10.17.
작성자 전략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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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지난 16일 오후 2시 교내에서 창업보육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을 비롯하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정련 스님, 동국대학교 이사 성타 스님과 명신 스님, 한상균 경상북도 신성장산업과장, 이승룡 중소기업지방청 사무관, 도병우 경주시 경제산업국장, 경북도의회 및 경주시의회 의원 다수와 시공사인 ㈜한솔공영 문동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중소기업청의 국고 지원금 18억원과 경상북도 3억원, 경주시 5억원 등 외부 지원금 26억원과 대학에서 20억원을 출연하여 총 46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창업보육센터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내에 건립하며, 건축면적 826㎡(약 250평), 연면적 4,155㎡(약 1,257평)에 지하1층, 지상 5층 철근콘크리트 구조 건물로 내년 9월에 준공 예정이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창업보육센터는 동국대의 인적자원과 지식자원을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산업, 문화자원과 접목하여 벤처기업을 육성해서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창업보육센터를 완공하여 창조경제와 발맞춰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갖춘 청년과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육성해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