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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파티 ‘어서와 이런 선물 처음이지’ 행복한 개강을 맞이한다!
교양융합교육원(원장 강종임)은 재학생들의 행복만족도 향상 및 자비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어서와!’ 비교과 프로그램을 ‘자아와 명상’ 교과목 담당 교수들과 함께 시리즈로 기획하였다.
그 첫 번째인 ‘어서와! 이런 선물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은 2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대학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고 친구·선후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즐거운 대학 생활을 꿈꾸게 하자는 의미로 기획되었으며, 2024년 9월 6일 금요일에 금장생활관 법당에서 진행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총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교수님들과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그룹별로 플라워아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자유전공학부 1학년 전승혜 학생은 ‘자아와 명상 교수님들이 개강 파티를 열어주시는 것도 놀라웠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멋진 선배들도 만나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교양융합교육원의 두 번째 “어서와” 시리즈는 10월 중에 ‘어서와! 이런 만남은 처음이지?‘ 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그 내용은 △1차 나를 만나는 여행(마음아, 건강해져라) △2차 너를 알아가는 여행(마음을 있다) △3차 함께 꿈꾸는 여행(지금, 여기 행복한 나와 너)으로 구성된다.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교양융합교육원 강종임 원장은 "불교 종립 학교인 우리대학의 건학이념을 구현하는 일환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