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GTEP 사업단 ‘17기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동국대 WISE캠퍼스 GTEP 사업단
‘17기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동국대 WISE캠퍼스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이 지난 11월 2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17기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동국대 Forward팀(글로벌경제통상학부 김승아, 중어중문학전공 안지은, 호텔관광경영학전공 이하영, 글로벌경제통상학부 정다빈)은 ㈜스푸어와 MOU를 체결하여 아치 서포트인솔, 스웨이드 지우개키트, 고무탄성 신발끈 등의 제품을 미국과 일본 아마존에 입점했다. 이와 더불어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외부 마케팅을 통해 기업 인지도를 상승시켜 705만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동국대 Forward팀 팀장 안지은 학생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세계시장에 뛰어들 수 있었고,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닌 셀링 포인트부터 마케팅까지 전부 배우게 되었고 판매전략을 통해 물건이 팔릴수록 자신감도 생기고 이커머스에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며, 경진대회를 마무리하며 후련함과 아쉬움이 공존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훈 동국대 WISE캠퍼스 GTEP사업단장은 “GTEP사업단은 이론 중심으로 이뤄진 대학교육에 무역 실무지식과 현장체험을 접목해 기업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며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 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일련의 과정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했을 것이라고 믿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GTEP사업단은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 실습 180시간 등 강도 높은 교육을 통해 미래 청년무역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